민주 “박계동 사무총장, 고발 검토중”
“2월 국회서 직권남용 및 허위사실 유포”
민주당이 6일 박계동 사무총장을 직권남용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브리핑에서 “박 총장은 2월 국회에서 직권을 남용해 국회 본청 출입을 통제하고 경찰을 출동시켰다”며 “또 최근에는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은 민주당 당직자에 맞았고, 서갑원 민주당 의원은 사다리에 걸려 넘어졌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또 서갑원 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김성태, 조원진 한나라당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는 한편 이날 중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민주당은 앞서 민주당 당직자인 신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과 당 관계자 5∼6명을 검찰에 고발했고, 김형오 국회의장이 7개 국회법을 위반했다며 김 의장을 윤리위해 제소한 바 있다.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브리핑에서 “박 총장은 2월 국회에서 직권을 남용해 국회 본청 출입을 통제하고 경찰을 출동시켰다”며 “또 최근에는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은 민주당 당직자에 맞았고, 서갑원 민주당 의원은 사다리에 걸려 넘어졌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또 서갑원 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김성태, 조원진 한나라당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는 한편 이날 중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민주당은 앞서 민주당 당직자인 신 모 씨를 폭행한 혐의로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과 당 관계자 5∼6명을 검찰에 고발했고, 김형오 국회의장이 7개 국회법을 위반했다며 김 의장을 윤리위해 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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