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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고민하던 40대 부부, 동반자살

새해 벽두부터 민생고 자살 잇따라

28일 오후 1시 15분께 경북 청도군 매전면 덕산리 속칭 용각산 8부 능선에서 최모(44)씨 부부가 나란히 소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 부부의 시신은 산 앞을 지나는 도로에 승합차가 오랫동안 서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등산객이 경찰에 신고해 수색이 시작되면서 발견됐으며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빚이 많아 어려운 생활을 해왔다"는 유족의 진술을 바탕으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2 21
    1111

    밑에놈 너도 죽여준다
    장군님이 퍼준 핵으로.

  • 27 15
    다죽여라

    다죽이고 쥐만 살아라
    쥐만 살아남은 영화 한편 찍자...... 찍찍찍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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