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실종여대생 살해 용의자 검거
용의자는 안산 축산업자, 한달여만에 검거
군포 여대생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여대생 A(21) 씨를 살해한 용의자 강모(38) 씨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살해된 채 발견됐으며 용의자 강 씨는 안산시 상록구에 사는 축산업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안산상록경찰서에 차려진 수사본부에서 용의자 검거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A 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3시7분께 군포시 산본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귀가하다 집에서 1㎞ 떨어진 군포보건소 정류소에서 내려 보건소 일을 본 뒤 소식이 끊겨 경찰이 5일 공개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살해된 채 발견됐으며 용의자 강 씨는 안산시 상록구에 사는 축산업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안산상록경찰서에 차려진 수사본부에서 용의자 검거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A 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3시7분께 군포시 산본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귀가하다 집에서 1㎞ 떨어진 군포보건소 정류소에서 내려 보건소 일을 본 뒤 소식이 끊겨 경찰이 5일 공개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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