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하위직 경찰관 최대모임인 대한민국무궁화클럽이 22일 용산참사와 관련,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 사퇴 및 사법처리를 촉구하고 나서, 김 내정자가 완전히 벼랑끝으로 내몰리는 형국이다. 김 내정자가 경찰총수로서 15만 경찰을 이끌어갈 자격을 상실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전경수 대한민국무궁화클럽 회장은 22일 오전 SBS라디오 `김민전의 SBS전망대'와 인터뷰에서 용산 참사의 원인과 관련, "차기 경찰청장 내정자의 과잉 충성심에서 불거진 참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김 내정자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전 회장은 "농성자보다 현저히 많은 경력을 배치한 데다 컨테이너박스에 경찰을 태워 기중기로 끌어올린 자체가 비인간, 비인격적"이라며 "불상사를 줄인다는 원칙을 망각하고 경찰권을 행사한 지휘관이 책임을 져야 하며, 위법성이 드러나면 서울경찰청장을 구속해야 한다"며 김 내정자 사법처리까지 주장했다.
전 회장은 또 "미국산 쇠고기로 정부와 국민이 갈등한 작년 촛불시위에서 경찰이 몰매를 맞고 곤욕을 치렀다"며 "이번에도 세입자와 뉴타운 건설사의 격렬한 갈등 사이에서 또 경찰이 끼어들어 망신을 당한 모습은 문제"라고 말했다.
김석기 내정자는 그러나 "불법폭력 시위로 경찰이 희생당하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고 말해, 용산 참사 책임을 철거민들에게 넘기며 물러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진행된 고(故) 김남훈 경사의 영결식에서 대표조사를 통해 "경찰관이라는 이유 하나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며드는 아픔을 가눌 길이 없다. (우리에게) 도와달란 말 한마디 할 사이도 없이 가버렸다"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화염 폭력 속에 불의와 불법에 맞서 정의를 사수하다 억울하고 안타깝게 숨졌다. 어떻게 목숨을 바쳤는지 선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당신이야말로 불의에 맞서 싸운 청년경찰의 표상이었다"며 "큰 희생이 있어야 현실을 되새기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라며 용산참사의 원인을 거듭 불법시위에서 찾았다.
그래도 양심있는 경찰이 있어서 다행이다. 자신의 조직에 회의감을 갖는 일부 경찰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아직까지 반성 못하고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알기 우습게 아는 배은 망덕한 자들을 우린 반드시 책임물어야 한다. 국민위에서 힘을 쓰려고 하는 조직은 이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초래하는 망국적 행동이다. 이들은 언제든지 무너지게 되어있다. 국민에게 군림하는 어떤 조직도 절대 용서하지 맙시다.
당연히 김석기 구속해야한다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는 반드시 구속수사함은 기본이... 지금도 청와대 벙커속게서 살인마 김석기를 두둔하고,감싸안으려 하는 이 시대 최고의 사기꾼"이명박"또한 "퇴진"하여야한다 모든 결과에는 원인제공이 반드시 있다 이번 용산철거민 참사"를 나는 "용산철거시민 집단 학살"사건으로 규정한다 이번 용산철거시민 집단학살"사건의발단인 경찰과잉진압"을 하게된 원인을 따져본다면 바로 재벌업체와 정부와의 이윤남기기이다 지금 김석기 구속은 기본이며 더불어 이명박 탄핵도 함께 이루어져야한다
좀 똑바로 아시길 대한민국 무궁화클럽의 회장 이라는 전경수는 2007년인가 무궁화클럽의 회장일때 여러임원들과의 상의도 없이 독자적으로 날띄는 바람에 전.현직 경찰관들의 모임인 무궁화클럽에서 제명을 당하자 자기가 따로 대한민국 무궁화클럽이라는 유사한 단체를 결성하고서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전현직 경찰관들의 모임인 무궁화 클럽과 전경수 씨가 결성한 대한민국 무궁화클럽은 별개의 단체 입니다 이런 사실은 확인도 안하고 전,현직 대한민국 경찰관들의 모임이라고 기사를 쓴 기자분 좀더 확인을 하고 기사를 쓰시요
일본순사 아들 김석기 이나쁜놈 일제시대 일본순사(김석기의 아비)가 우리백성을 탄압하고 괴롭혔는데 아들이 이제는 대를 이어 이나라 서민을 학살하고도 뻔뻔한 얼굴로 거친말을 밷는구나 아무리 돈과 권력이 좋은들 사기꾼 이명박의 강아지 노릇이 그리 오래가진 못할거다 어느 눈오는 겨울날 어두운 골목에서 비명횡사해라 이 나쁜놈.... 그저 권력의 힘에 희생당해 한많은 생을 마감한 용산철서민과 그 유족들이 정말로 안타깝고 불쌍하구나 얼마나 억울할까...? 얼마나 원통할까...? 살이 떨리고 눈물마저 마른다 부디 저런 썩은 위정자들이 없는 좋은세상에 다시 태어나 못다한 생을 이어가길.... 남은 유가족들에게도 위로와 온정으로 마음을 달랬으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