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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한국 올해 성장률 0 또는 마이너스"

"불안정한 금융, 북한 문제가 한국의 주요 위험요인"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을 `제로(0)'로 전망했다.

21일 <로이터>에 따르면, S&P는 <로이터>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글로벌 경기침체가 깊어지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이보다 더 내려갈 수 있다"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S&P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하락 가능성과 관련해선 "불안정한 금융, 북한 문제가 국가 신용등급에 주요 위험요인이지만, 현재 국가 신용등급에 단기 리스크는 없다"고 말했다.

이는 뒤집어보면 한국의 은행 신용등급이 떨어지고 북한 군부가 경고한 군사대응이 현실로 나타날 경우 국가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가능하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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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7 15
    111

    우리손으로 주한미군철수 시키고 한미군사동맹해체하고
    한반도에서 미군을 몰아내고 ....
    우리손으로 북한과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체결하고 .. 다시는 찢어지지
    말자 해야 하는데... 도로 합쳐놓아야 하는데

  • 10 7
    111

    북한이 NLL을 넘어와도 정전협정위반이 아니기 때문에.
    정전이후에 일방적으로 미국이 북한과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
    북한과 미국과 다시 협의하면 되는거야..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
    다운 모습 .해외토픽감으로

  • 11 6
    걱정마

    아파트값은 올라간다
    버블관료들이 아파트내수만은
    사수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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