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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제2롯데월드 강행시 롯데 불매운동 일어날 것"

"롯데, 현재도 각종 교통체증 유발하며 기생"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는 15일 정부의 제2롯데월드 건축 승인에 대해 "이건 롯데그룹의 불매운동으로 번지지 않을 수 없는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문 대표는 이 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건 분명히 재벌의 도덕성 그리고 정권의 도덕성 시비로 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2롯데월드 허가에 대해 "무엇보다도 국민을 우롱하고 군을 모욕하는 것"이라며 "지난 15년 동안 군이 일관되게 원칙을 지키면서 반대해 온 것을 갑자기 공군사령관을 지난 연말에 결국 해고하고, 그리고 사람을 바꿔 가지고서 군을 비겁하게 만들고 군인이 도덕성을 상실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롯데가 각종 교통 체증을 유발하면서 기생하고 살고 있는 건데, 그 지역에 할 게 아니라 다른 지역에 하면 훨씬 더 좋은 효과가 나오리라고 본다"고 롯데도 싸잡아 비난했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6 6
    대청소

    반대하는놈들 다 잘러
    여순사건후 빨개이들 청소하듯.
    저놈들 다 좌파 자식들이지.
    퍼줄땐 짹소리 안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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