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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이번 개각도 잘못하면 정권 끝장날 것"

"MB, '내 사람' 고집 피워선 안돼"

친박연대는 13일 "만일 이번 청와대 개편과 개각을 잘못하면 현 정부는 온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완전히 끝장난 불행한 정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강력 경고했다.

전지명 친박연대 대변인은 이 날 오후 논평을 통해 "지난 대선 때 목숨 걸고 뛰었던 '내 사람' 고집의 잘못된 인사는 두번다시 되풀이해서는 안된다"고 탕평인사를 주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전 대변인은 또 "지금 '이명박 정부에 대해 기대할 것이 없다. 그게 더 두렵다'라면서 국민의 90%가 국정운영 등 모든 분야가 지금보다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며 "이제 민의를 받들고 경제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심기일전하여 새 출발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며 청와대-내각 전면 쇄신을 요구했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6
    쥐바꿔!

    해머맞은 꼴통이 안바뀌면
    팔다리 심장 허파 다 바꿔도 꼴통 뻘짓은 마찬가지.

  • 7 4
    지나다

    내심 잘못되길 바라지 않냐?
    이젠 솔직해져 봐라.
    잘못되야 다음 대선 유리해지지 않냐?

  • 8 3
    허허

    물속에서 나왔냐?
    일만 나면 잠수타는것들이.

  • 6 9
    111

    한나라당에 친이가 있고 친박이 있다.
    니들은 둘다 18대가 마지막이라고 예언했다.

  • 13 4
    내사람

    내사람
    무슨 소리입니까?
    계속 내사람으로 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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