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생계 위협받는 가정때문에 단기 일자리 창출"
"기업과 정부가 모두 하나돼 국격 높여야"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정부의 일자리 창출이 비정규직에 집중돼있다는 비판에 대해 "올해 단기 일자리 창출에 상대적으로 많은 재원을 쏟아붓기로 한 것은 경제위기에 생계를 위협받는 가정이 있어선 안 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9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제3회 미래기획위원회 합동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모든 나라가 경제위기 극복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 때 우리는 다른 나라보다 한 발 더 나아가 미래성장 동력을 찾아나가야 한다"며 "당장의 위기극복 뿐 아니라 그 이후까지 내다봐야 한다. 한 단계 더 도약하느냐 마느냐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는 생각으로 긴장을 늦추지 말고 미래에 투자하자"고 말했다.
그는 미래 신성장 동력창출과 관련, "정부는 대단히 과감하게 일을 추진해 보겠다는 의지가 있다"며 "기업과 정부가 모두 하나가 되어야 일이 제대로 될 것이다. 모두 힘을 합쳐 국격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녹색기술 개발 등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육성함으로써 위기 이후 선진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9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제3회 미래기획위원회 합동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모든 나라가 경제위기 극복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 때 우리는 다른 나라보다 한 발 더 나아가 미래성장 동력을 찾아나가야 한다"며 "당장의 위기극복 뿐 아니라 그 이후까지 내다봐야 한다. 한 단계 더 도약하느냐 마느냐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는 생각으로 긴장을 늦추지 말고 미래에 투자하자"고 말했다.
그는 미래 신성장 동력창출과 관련, "정부는 대단히 과감하게 일을 추진해 보겠다는 의지가 있다"며 "기업과 정부가 모두 하나가 되어야 일이 제대로 될 것이다. 모두 힘을 합쳐 국격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녹색기술 개발 등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육성함으로써 위기 이후 선진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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