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완전 생산중단...부품값 줄 돈 없어서
정부 신규자금 지원 없는 한 회생 불투명
쌍용자동차가 부품 조달 차질로 평택과 창원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쌍용자동차는 언제까지 생산을 중단할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차가 생산을 중단한 것은 상하이차 철수로 쌍용차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데다가 쌍용차가 협력업체들에게 부품 값을 지급할 여력이 없기 때문으로, 정부의 신규자금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한 쌍용차가 언제 재가동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해 12월17일부터 올해 1월4일까지 수요감소 등을 이유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는 언제까지 생산을 중단할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차가 생산을 중단한 것은 상하이차 철수로 쌍용차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데다가 쌍용차가 협력업체들에게 부품 값을 지급할 여력이 없기 때문으로, 정부의 신규자금 지원이 이뤄지지 않는 한 쌍용차가 언제 재가동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앞서 쌍용차는 지난해 12월17일부터 올해 1월4일까지 수요감소 등을 이유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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