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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유도銀 김재범,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작년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무면허 상태서 또 음주운전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유도 -81㎏급 은메달리스트 김재범이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일으켜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9일 김재범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재범은 지난 4일 오전 10시께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다른 승용차와 추돌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시 김재범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재범은 작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됐고, 무면허 상태에서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임재훈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6 7
    이치로

    막간다
    메달만 따면 돼.
    그외는 다 돈으로 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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