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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40원 폭등...1333원

외국인 주식 순매도에 환율 폭등, 주가 급락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로 원-달러 환율이 40원이나 폭락하고 주가는 급락했다. 외국인이 국내 금융시장을 쥐락펴락하는 양상이다.

원-달러 환율은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40.50원 급등한 1,33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3일 1,338.00원 이후 보름여 만에 최고 수준이다.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은 엔고까지 겹치면서 전날보다 100엔당 66.13원 폭등한 1,441.86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 폭등은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7거래일만에 매도 우위로 전환되면서 발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35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환율 폭등과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외국인의 매도 전환으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47포인트(1.83%) 내린 1,205.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6 9
    기신저

    좌빨들 공이지
    중동에 하마스가 있으면
    한국엔 좌빨이 있다.

  • 7 8
    111

    헤게모니 들어왔나봐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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