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2년 뒤 한국경제 좋아지니 걱정 말라"
신년 맞아 레바논 동명부대 등과 전화통화 갖고 격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지금 근무하는 사람들이 제대하는 2년 뒤는 한국경제가 좋아지는 시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희망, 용기를 갖고 근무하도록 잘 얘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강원도 양구에 있는 육군 모사단 GOP 대대 표창수 대대장과 통화에서 "올해 경제가 어려워 젊은 장병들이 제대하고 난 뒤 일자리 걱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젊은 사람들에게 뚜렷한 국가관을 심어놓는 게 좋다"며 "사회에 돌아왔을 때도 철저한 국가관이 직업에 반영되면 좋다"라고 확고한 국가관 주입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밖에 송경호 레바논 동명부대 부대장과 통화에선 "세계경제가 어렵다. 한국도 새해 맞이했지만 금년 한해도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우리 한국은 이 어려움을 세계에서 가장 빨리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밖에 고흥 나로도에 있는 민경주 우주센터장, 백령도 해병 6여단 이영주 여단장과도 통화를 갖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강원도 양구에 있는 육군 모사단 GOP 대대 표창수 대대장과 통화에서 "올해 경제가 어려워 젊은 장병들이 제대하고 난 뒤 일자리 걱정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젊은 사람들에게 뚜렷한 국가관을 심어놓는 게 좋다"며 "사회에 돌아왔을 때도 철저한 국가관이 직업에 반영되면 좋다"라고 확고한 국가관 주입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밖에 송경호 레바논 동명부대 부대장과 통화에선 "세계경제가 어렵다. 한국도 새해 맞이했지만 금년 한해도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우리 한국은 이 어려움을 세계에서 가장 빨리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밖에 고흥 나로도에 있는 민경주 우주센터장, 백령도 해병 6여단 이영주 여단장과도 통화를 갖고 격려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