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새해에는 인도-중국-한국 주목해야"
"브릭스보다 탄탄한 실적 기대돼"
새해에는 신흥시장 가운데 기업실적이 좋은 인도(India)와 중국(China), 한국(Korea) 등 이른바 'ICK'를 주목해야 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이 31일 보도했다.
신문은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가 지난해 주식 대량 매도로 인해 주가가 급격히 하락해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면서 브릭스는 이제 잊으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신문은 가격이 싸다고 항상 매력적인 것은 아니라며 러시아의 경우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루블화 가치가 폭락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제 신흥시장 가운데 브릭스보다 탄탄한 실적이 예상되는 'ICK'가 부상하고 있다는 것.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인도의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 수준이며 기업 수익은 12% 증가하며 중국은 PER이 10배, 기업수익은 7.8% 늘어나며, 한국은 PER이 10배, 기업수익이 10.3%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신문은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등 브릭스(BRICs)가 지난해 주식 대량 매도로 인해 주가가 급격히 하락해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면서 브릭스는 이제 잊으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신문은 가격이 싸다고 항상 매력적인 것은 아니라며 러시아의 경우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루블화 가치가 폭락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제 신흥시장 가운데 브릭스보다 탄탄한 실적이 예상되는 'ICK'가 부상하고 있다는 것.
스탠더드 앤 푸어스(S&P)는 인도의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 수준이며 기업 수익은 12% 증가하며 중국은 PER이 10배, 기업수익은 7.8% 늘어나며, 한국은 PER이 10배, 기업수익이 10.3% 증가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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