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23일 총파업후 촛불집회-행진
촛불집회후 YTN 사옥까지 가두행진 벌이기로
언론노조가 구본홍 YTN사장 임명 강행, 정부여당의 KBS이사회 과반이상 장악 등을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음모로 규정한 뒤 오는 23일 하룻동안 '경고 총파업'을 한 뒤 당일 저녁 촛불집회를 갖기로 했다.
언론노조는 18일 "10차 임시대의원회를 통해 '23일 언론노조 1일 경고파업'을 결의했다"며 모든 산하 노조가 오는 23일 총파업을 한 뒤 당일 오후 4시 집회를 가진 뒤 청계광장으로 이동해 오후 7시부터 촛불문화제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이어 촛불문화제가 끝난 뒤에는 남대문 옆 YTN 사옥까지 가두행진을 벌여 구본홍 사장 임명을 규탄하는 집회를 갖기로 했다.
언론노조는 이날 집회에 지방에 있는 전 조합원이 상경해 참여토록 지시하기도 했다.
언론노조는 18일 "10차 임시대의원회를 통해 '23일 언론노조 1일 경고파업'을 결의했다"며 모든 산하 노조가 오는 23일 총파업을 한 뒤 당일 오후 4시 집회를 가진 뒤 청계광장으로 이동해 오후 7시부터 촛불문화제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이어 촛불문화제가 끝난 뒤에는 남대문 옆 YTN 사옥까지 가두행진을 벌여 구본홍 사장 임명을 규탄하는 집회를 갖기로 했다.
언론노조는 이날 집회에 지방에 있는 전 조합원이 상경해 참여토록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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