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나경원, 박사모회장 명예훼손으로 고소

"'관기' 발언, 정치인에 대한 심각한 인격 폄훼"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이 27일 자신을 '관기(官妓)'에 비유한 정광용 박사모 회장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나 의원측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도를 넘는 모욕적 표현이고 정치인에 대한 심각한 인격 폄훼"라며 "이런 질 낮은 정치문화는 반드시 바로잡고 건전한 정치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생각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앞서 지난 13일 평화방송과 인터뷰에서 "나경원 대변인 같은 경우는 본처는 고사하고 애첩도 그냥 애첩이 아니라 사또가 바뀌면 아무에게나 달려드는 이런 관기 기질이 있다"고 비난했고, 당일 박사모 홈페이지에도 동일한 내용의 글을 올렸었다. 그러나 그후 파문이 일자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삭제하고 자신의 발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조은아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3
    푸하하

    경원아ㅡ 밑에 세놈도 고소해라
    무료급식이 그리운 모양이다.

  • 10 5
    쥐약 도매상

    나경원은 똥치 치고도 걸래 똥치다!
    쥐색끼가 말을 안해도 어디라도 빨아주고 핥아줄 걸래 똥치다!
    이것도 틀림없이 기와집 암컷 쥐색끼에게 머리털이 최소한 한줌 이상은 뽑히게 될터

  • 11 4
    독자

    음..나경원의원..인격이 있었구나..
    인격을 폄훼? 있었는지 몰랐습니다..어디다가 숨겨두셨었는지?

  • 16 3
    참내

    사돈 남 말하는 나씨 여자네
    비록 관기라는 단어는 안썼지만 니가 씨부린 망언들은 어떻고?
    쥐바기 옆에 관기처럼 찰싹 들러붙어 맛사지걸 씨부리는것도 거짓말로
    감싸주고 온갖 쥐바기의 위장범죄들도 더러운 혓바닥으로 잘도 둘러대는 짓이
    관기보다 더 관기기질이 있더만...
    건데 왜 박근혜라면 실체도 없는 말을 지멋대로 딜을 하면 안된다는 망언을
    라디오방송에서 떠들었다는데, 니는 관기라는 말에 고소까지 할 만큼 지켜야 할
    명예가 있다? 넌 명예보다 양심부터 먼저 지켜라!
    낯판데기만 빤질하고 앵무새처럼 잘 지껄인다고 오케이 하는것도 한계가
    있는거란다~ 이제 니 실체를 아는 사람이 더 많다는걸 알거라~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