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경기국제보트쇼, 38개국 450여 업체 참가
국내 최초 비즈니스 보트쇼, 11일부터 화성 전곡항에서 개막
국내 최초의 본격 비즈니스 보트쇼를 표방하는 2008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개막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도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까지 경기 국제보트쇼에 참가 규모가 목표치를 훌쩍 넘어 전세계 38개국 450여 업체가 참가하며, 이 가운데 중 국내 업체는 118개사"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규모는 아시아 3대 보트쇼로 꼽혀오던 일본 요코하마 보트쇼 규모를 능가하는 규모라는 것이 경기도측의 설명.
실제로 이번 보트쇼에는 해양레저 산업의 선진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의 업체들이 골고루 참여하고 있으며, 영국의 선시커(Sunseeker), 페어라인(Fairline), 프린세스(Princess), 프랑스의 베네토(Beneteau), 독일의 바바리아(Bavaria), 이탈리아의 아지무트(Azimut)와 페러티(Ferreti), 미국의 베이라이너(Bayliner), 호주의 리비에라(Riviera) 등 세계적인 명품 요트 브랜드가 참가를 결정, 참관객들은 이번 보트쇼를 통해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멋진 요트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경기국제보트쇼 조직위원회 최형근 사무국장은 “대회 기간 동안 산업적, 경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조직위원회에 구성된 국제협력팀이 경제투자관리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컨퍼런스, 1:1 비즈니스 상담 주선, 투자 설명회 등 국내외 기업과 바이어들을 위한 적극적이고 실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5일 전곡항에서 있었던 경기국제보트쇼 코리아매치컵세계요트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축구스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승했던 요트인 <펄싱 46(Pershing 46)>가 이미 국내 한 사업가에게 팔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판매가격이 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펄싱 46>을 구매한 사업가는 (주)영화도시개발 홍민 대표이사로서 홍 대표는 “국민소득 성장에 따라 선진국의 사례와 같이 고품격 휴양과 레저를 찾는 소비층이 넓어질 것으로 본다며 회사 차원의 서비스 영역에 이 요트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도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까지 경기 국제보트쇼에 참가 규모가 목표치를 훌쩍 넘어 전세계 38개국 450여 업체가 참가하며, 이 가운데 중 국내 업체는 118개사"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규모는 아시아 3대 보트쇼로 꼽혀오던 일본 요코하마 보트쇼 규모를 능가하는 규모라는 것이 경기도측의 설명.
실제로 이번 보트쇼에는 해양레저 산업의 선진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의 업체들이 골고루 참여하고 있으며, 영국의 선시커(Sunseeker), 페어라인(Fairline), 프린세스(Princess), 프랑스의 베네토(Beneteau), 독일의 바바리아(Bavaria), 이탈리아의 아지무트(Azimut)와 페러티(Ferreti), 미국의 베이라이너(Bayliner), 호주의 리비에라(Riviera) 등 세계적인 명품 요트 브랜드가 참가를 결정, 참관객들은 이번 보트쇼를 통해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멋진 요트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경기국제보트쇼 조직위원회 최형근 사무국장은 “대회 기간 동안 산업적, 경제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조직위원회에 구성된 국제협력팀이 경제투자관리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컨퍼런스, 1:1 비즈니스 상담 주선, 투자 설명회 등 국내외 기업과 바이어들을 위한 적극적이고 실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5일 전곡항에서 있었던 경기국제보트쇼 코리아매치컵세계요트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축구스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승했던 요트인 <펄싱 46(Pershing 46)>가 이미 국내 한 사업가에게 팔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판매가격이 1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펄싱 46>을 구매한 사업가는 (주)영화도시개발 홍민 대표이사로서 홍 대표는 “국민소득 성장에 따라 선진국의 사례와 같이 고품격 휴양과 레저를 찾는 소비층이 넓어질 것으로 본다며 회사 차원의 서비스 영역에 이 요트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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