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3당 "MB, 고시 관보 게재 중단시켜라"
"내각 총사퇴해야", "어청수도 파면해야"
통합민주당,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 야3당은 2일 3일로 예정된 미국산쇠고기 수입위생조건 장관고시 관보게재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중지시키라고 압박했다.
원혜영 통합민주당, 권석택 자유선진당, 강기갑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등 야3당 원내대표는 이 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현 시국은 총체적 비상시국이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사태를 수습하고 결자해지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또 경찰의 무차별 폭력 사태와 관련, "내각 총사퇴와 함께 평화적 시위에 대한 폭력진압의 진상을 규명하고 어청수 경찰청장의 즉각 파면과 관련 책임자의 처벌을 엄중히 요구한다"며 "그리고 강제연행자 전원을 조속히 석방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이들은 이어 "사태수습을 위해 대통령과 야3당 대표와의 정치회담을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할 것을 거듭 제안한다"고 대통령과 야 3당대표간 회동을 거듭 촉구했다.
원혜영 통합민주당, 권석택 자유선진당, 강기갑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등 야3당 원내대표는 이 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현 시국은 총체적 비상시국이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사태를 수습하고 결자해지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또 경찰의 무차별 폭력 사태와 관련, "내각 총사퇴와 함께 평화적 시위에 대한 폭력진압의 진상을 규명하고 어청수 경찰청장의 즉각 파면과 관련 책임자의 처벌을 엄중히 요구한다"며 "그리고 강제연행자 전원을 조속히 석방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이들은 이어 "사태수습을 위해 대통령과 야3당 대표와의 정치회담을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할 것을 거듭 제안한다"고 대통령과 야 3당대표간 회동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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