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오창공장에 큰 불
코오롱 유화 김천공장에 이어 연일 큰 불
3일 오후 7시30분께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있는 편광판 및 2차전지 생산업체인 LG화학 오창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소방관 등 100여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불은 공장 2층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공장 옥상으로 대피했던 직원 4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돼 인근 오창 중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중앙병원 측은 "연기를 마셔 이송 당시에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으나 상태가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소방관 등 100여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불은 공장 2층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로 공장 옥상으로 대피했던 직원 4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돼 인근 오창 중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중앙병원 측은 "연기를 마셔 이송 당시에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으나 상태가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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