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남북응원단, 오늘 개성서 2차 실무접촉
남북 응원단 규모 및 경의선 열차 이용한 공동 참가 논의
오는 8월 베이징올림픽에 남북 응원단이 경의선 열차를 이용해 공동 참가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간 제2차 실무접촉이 4일 개성에서 열린다.
통일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접촉을 통해 응원단 규모와 구성을 위한 실무 계획 등에 대해 협의하며, 특히 열차 이용에 대한 집중적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회담 대표로 남측에서는 우상일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등 3명이, 북측은 황철 민족화해협의회 부장 등 5명이 나설 예정이다.
통일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접촉을 통해 응원단 규모와 구성을 위한 실무 계획 등에 대해 협의하며, 특히 열차 이용에 대한 집중적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회담 대표로 남측에서는 우상일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 등 3명이, 북측은 황철 민족화해협의회 부장 등 5명이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