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행시 경쟁률 49대1, 외시 44대 1
검찰사무직 2명 선발해 2백38명 지원, 1백19대1
올해 행정고시·외무고시의 경쟁률이 평균 46대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인사위원회는 23일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응시원서접수 결과 1만5천6백46명이 지원해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며, 이같은 올해 응시인원은 작년 1만4천5백92명보다 1천54명(6.7%)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행정고시의 경우 2백40명 모집에 1만1천8백36명이 지원해 49대1을, 기술직은 64명 모집에 2천2백60명이 지원해 35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35명을 뽑는 외무고시에는 1촌5백56명이 지원해 4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검찰사무직은 2명을 뽑는데 2백38명이 지원, 1백19대1을 기록했고, 기술직에서는 2명을 선발하는 통신직이 74대1을 나타냈다.
40명을 선발하는 지역 구분모집 부문에서는 총 1천9백46명이 지원해 평균 4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지역의 일반 행정직이 82.4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행정·외무고시 1차 필기시험은 오는 2월23일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합격자는 외무고시 4월4일, 행정고시는 4월25일에 각각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된다.
중앙인사위원회는 23일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응시원서접수 결과 1만5천6백46명이 지원해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며, 이같은 올해 응시인원은 작년 1만4천5백92명보다 1천54명(6.7%) 늘어난 수치라고 밝혔다.
행정고시의 경우 2백40명 모집에 1만1천8백36명이 지원해 49대1을, 기술직은 64명 모집에 2천2백60명이 지원해 35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35명을 뽑는 외무고시에는 1촌5백56명이 지원해 4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검찰사무직은 2명을 뽑는데 2백38명이 지원, 1백19대1을 기록했고, 기술직에서는 2명을 선발하는 통신직이 74대1을 나타냈다.
40명을 선발하는 지역 구분모집 부문에서는 총 1천9백46명이 지원해 평균 4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서울지역의 일반 행정직이 82.4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행정·외무고시 1차 필기시험은 오는 2월23일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합격자는 외무고시 4월4일, 행정고시는 4월25일에 각각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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