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응원 덕에 긴 어두운 터널 잘 버텨"
변호사 통해 옥중 추석 인사 전해
수감중인 김건희 여사는 추석을 앞두고 3일 "여러분 편지와 응원이 아니었다면 이 긴 어두운 터널에서 버티지 못했을 거라 생각한다"며 지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 여사는 이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추석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라며 "여러분들을 위해서 저도 늘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의 변호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 여사님의 접견 중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은 김 여사 옥중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이날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추석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라며 "여러분들을 위해서 저도 늘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의 변호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 여사님의 접견 중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은 김 여사 옥중 추석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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