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李대통령 "한가위이지만 민생의 어려움 여전히 커"

"모두 살림살이 더 풍족해질 수 있도록 국정에 최선"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추석을 맞아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내일의 희망을 꿈꿔야 할 한가위이지만 즐거움만 나누기에는 민생의 어려움이 여전히 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추석 인사 동영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국민 삶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으로서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고단한 삶에 힘겨운 국민 여러분의 부담을 덜어내고 모두의 살림살이가 더 풍족해질 수 있도록 국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산업과 나라가 다시 성장하고 힘차게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더 나은 내일을 향한 우리 국민의 단결된 의지와 열망이 있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혜경 여사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를 고루 비추는 둥근 달빛처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나란히 연보랏빛 계열의 한복을 차려입은 이 대통령 부부는 한목소리로 "고맙습니다"라고 말한 뒤 허리 숙여 인사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민생이 어려운게 네놈 탓이지

    물가폭등 집값폭등 서민경제 폭망

  • 14 1
    < 이재명 대통령 화이팅 >

    서민 채무자 탕감정책 들어가고
    주식시장 활성화 조치 취하고
    부동산 100여명 탈세 세무조사 착수

    [문재양놈 임기 5년간 세무조사 한번이라도 들어본 사람 손들어 봐? - 그래 없어]

  • 1 0
    한걸레

    다른 좌좀들처럼

    등신춤추지말고 대장동을 절대

    사수해라

  • 1 0
    어이구 전과 5범에

    재판 5개
    범죄혐의 12개
    기가 막힌다.
    이런 걸 대통으로 찍어준
    개민주 개민노충 개전라민국
    한심하다 못해 절망적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