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숨고르기 하루만에 최고치 경신. 개미는 다시 매도
외국인 집중 매수로 삼성전자 다시 '8만전자'로
코스피지수가 18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유동성 장세 기대감에 하락 하루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47.90포인트(1.40%) 오른 3,461.30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838억원, 4천303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전날 11거래일 연속 매도행진을 멈추고 매수로 돌아섰던 개인은 다시 7천816억원어치 거액 순매도로 돌아섰다.
이날도 반도체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대거매수로 2.94% 오른 8만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1년 1개월 만에 '8만전자'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도 5.85% 뛴 35만3천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도체장비업체들도 동반 급등했다. 이오테크닉스는 11.09% 오른 24만5천500원에, 와이씨[232140]는 15.37% 오른 1만4천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11.58포인트(1.37%) 오른 857.11에 장을 마감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5억원, 1천61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2천53억원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후 3시 30분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7.7원 오른 1,387.8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47.90포인트(1.40%) 오른 3,461.30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838억원, 4천303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전날 11거래일 연속 매도행진을 멈추고 매수로 돌아섰던 개인은 다시 7천816억원어치 거액 순매도로 돌아섰다.
이날도 반도체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대거매수로 2.94% 오른 8만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1년 1개월 만에 '8만전자'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도 5.85% 뛴 35만3천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도체장비업체들도 동반 급등했다. 이오테크닉스는 11.09% 오른 24만5천500원에, 와이씨[232140]는 15.37% 오른 1만4천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11.58포인트(1.37%) 오른 857.11에 장을 마감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5억원, 1천61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2천53억원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후 3시 30분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7.7원 오른 1,387.8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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