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위성락 귀국하자 통상대책회의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3실장과 경제부총리 참석
대통령실은 25일 오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통상대책회의를 열어 한미 관세협상 전략을 논의한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회의에는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3실장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는 위성락 실장이 미국 방문후 전날 밤 귀국한 데 따른 것이다.
위 실장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을 직접 만나지 못했으나 전화로 협의를 했다. 아울러 앤디 베이커 국가안보부보좌관 겸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및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 등과 대면 접촉을 했다.
이에 따라 위 실장으로부터 미국의 정확한 요구 조건을 파악한 뒤 대책 마련을 집중 논의할 전망이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회의에는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등 대통령실 3실장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는 위성락 실장이 미국 방문후 전날 밤 귀국한 데 따른 것이다.
위 실장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을 직접 만나지 못했으나 전화로 협의를 했다. 아울러 앤디 베이커 국가안보부보좌관 겸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및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 등과 대면 접촉을 했다.
이에 따라 위 실장으로부터 미국의 정확한 요구 조건을 파악한 뒤 대책 마련을 집중 논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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