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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尹 파면, 헌법과 민주주의 승리"

"신속한 추경 등 당면과제 챙기는 일이 중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에 대해 "오늘 헌재의 결정은 어느 한쪽의 승리가 아니다. 헌법의 승리이고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반색했다.

우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그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것을 거듭 확인했다. 어떤 권력이라도 위헌, 위법한 행위는 반드시 책임을 묻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부터 중심을 잡겠다. 각 정당 간, 국회와 정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바쁘게 진행될 대통령 선거 일정이 국정 현안의 블랙홀이 되지 않도록 국회-정부 국정협의회가 분명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신속한 추경을 비롯해 당면 과제를 빈틈없이 챙기는 일이 중요하다. 정부와 정당, 국회가 함께 책임감과 경각심을 가지고 현안을 지혜롭게 풀어가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조기 대선은 헌정 회복과 국정 안정을 위한 헌법 절차"라면서 "선거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관련 부처와 기관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정부에 당부했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92조적자재정인데 서민들은왜더힘드나?

    ..도대체 92조를 어디에 썼는데 중산층-자영업-서민은
    더 힘들어졌나? 누군가 뺴돌렸다면 반드시 전액환수 해야한다
    [2024예산-나라살림적자 92조]
    국가채무 62조원 늘어 1천200조원 육박-GDP의 51.0%
    =재정준칙 한도(3.0%)를 넘어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90106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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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조적자재정인데 서민들은왜더힘드나?

    .도대체 92조를 어디에 썼는데 중산층-자영업-서민은
    더 힘들어졌나? 누군가 뺴돌렸다면 반드시 전액환수 해야한다
    [2024예산-나라살림적자 92조]
    국가채무 62조원 늘어 1천200조원 육박-GDP의 51.0%
    =재정준칙 한도(3.0%)를 넘어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90106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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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조적자재정인데 서민들은왜더힘드나?

    도대체 92조를 어디에 썼는데 중산층-자영업-서민은
    더 힘들어졌나? 누군가 뺴돌렸다면 반드시 전액환수 해야한다
    [2024예산-나라살림적자 92조]
    국가채무 62조원 늘어 1천200조원 육박-GDP의 51.0%
    =재정준칙 한도(3.0%)를 넘어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90106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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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광

    박종철 관장사해서

    전자 개표기와 형상 기억용지를 득템 했으니

    소련군 대위 김일성처럼 백년 꿀빨아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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