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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측 반발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정치적 결정"

尹, 헌재 판결 승복 입장 밝히지 않고 침묵중

윤석열 전 대통령측은 4일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파면 판결한 데 대해 "진행 과정 자체가 적법절차를 지키지 않았고 불공정하게 진행됐는데 결과까지도 전혀 법리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 이뤄졌다"고 강력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의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헌재 판결후 헌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완전히 정치적 결정으로 밖에 볼 수 없어 너무 안타깝고, 이것이 21세기 법치주의 대한민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참담한 심정"이라고 헌재를 비판했다.

또한 "대통령으로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정치적 이유로 배제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큰 숲을 보면서 결정해야 하는데 지엽적인 부분, 나무만 본 게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을 가진다"며 거듭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런 부분이 과연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해 어떻게 작용할지 참으로 참담하고 걱정스럽다"고 덧붙였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까지 헌재 판결에 대한 승복 입장 등을 밝히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조만간 한남동 관저를 나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사저로 돌아가야 할 처지가 됐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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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0 0
    G랄하소

    크핫핫핫~~!! 8:0이 뭐꼬!! 에라이 등신같은 놈들!! 니네들이 좀더 잘했으면 7:1이나 6:2정도로 만들수잊지 않겠나!! 그라몬 쪼끔이나마 희망이 있을텐데!! 이제는 완전히낙동강 오리알이 되버렸네!! 완전히공중분해시키고 다시창당해라!! 그길만이 너거들이 살길이다!! 백명만 살아남이도 희망이 보이니까!!

  • 0 0
    92조적자재정인데 서민들은왜더힘드나?

    도대체 92조를 어디에 썼는데 중산층-자영업-서민은
    더 힘들어졌나? 누군가 뺴돌렸다면 반드시 전액환수 해야한다
    [2024예산-나라살림적자 92조]
    국가채무 62조원 늘어 1천200조원 육박-GDP의 51.0%
    =재정준칙 한도(3.0%)를 넘어선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9010600002

  • 1 0
    news

    죄인이 판결에 승복 안하면 수가 있나?

  • 0 0
    breadegg

    서부지법 테러의 추억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모냥이로세..
    이번에는 아무리 군불 때도 호응할 세력이 없을 것이다.
    .
    아가리비스켓으로 퇴거하고
    국으로 내란범 단죄를 받을 준비를 하는 게
    그나마 인삼녹용이로세..

  • 4 0
    트럼프새키 한국 대만 반도체 죽이기

    지난 아베놈의 한국 반도체 죽이기
    일본제품 불매운동 하였지만 그런데 아베놈 혼자서 ?

    지금은 트럼프 새키가 노골적으로 한국 대만 반도체 강탈내지 죽이기 돌입

  • 3 0
    나경원 계집년이 어쩐지

    탄핵 전날
    나경원 계집 이미 알고 설레발 안치더니만

  • 3 0
    천박한 윤석열 조센징 -

    비굴하게 개소리치지 말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자살해라

  • 0 2
    게몽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리라

    계몽령은 오라따
    극우는 거리로 나오라
    국가기관을 공격하라

  • 3 0
    알콜 중독으로 뇌가 쪼그라져 ~

    사리분별 능력도 없는
    미치광이 씹열이가
    납득을 할 수 있겠냐?
    지귀연 판사라는 놈
    빨랑 재수감해라!
    네 놈은
    법을 또옹구멍으로 배웠냐?

  • 1 1
    삭열이

    전자개표기와 형상 기억용지한테

    사과할거다. 무시 대가로

    너그들은 김여정과 복부인 푸들이니

    사과 불요

  • 1 1
    한걸레

    윤석열이 아니라 김일성이 임명해도

    3억으로 42억 만드는 카르텔을

    포기못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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