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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파' 이광우 경호본부장 3차 소환도 불응

박종준, 3일 연속 출석해 조사에 협조적

대통령경호처 내 대표적 '강경파'로 알려진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13일 경찰의 3번째 소환 통보에도 불응했다.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이 본부장에게 이날 오전 10시까지 경찰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으나 또다시 응하지 않았다.

특별수사단은 이 본부장이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체포영장을 신청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 본부장은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함께 대표적인 경호처 내 강경파로, 김성훈 차장도 전날 경찰의 출석 요구에 3차례 불응했다.

반면 경호처 내 온건파로 꼽혔던 박종준 전 경호처장은 지난 10∼11일 두차례 경찰 조사에 이어 이날 오전 9시 52분께 국가수사본부에 다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 전 처장이 협조적 태도로 조사에 응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임성근 수사한 박정훈대령 항명죄 무죄

    ..수해 현장 수색 중 순직한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다가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24533
    항명죄로 법정에 섰던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무죄 선고
    임성근 사단장을 처벌해야 한다는 수사결과에 격노하며 수사외압 사주한
    윤석열을 처벌해야 한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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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근 수사한 박정훈대령 항명죄 무죄

    .수해 현장 수색 중 순직한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다가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24533
    항명죄로 법정에 섰던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무죄 선고
    임성근 사단장을 처벌해야 한다는 수사결과에 격노하며 수사외압 사주한
    윤석열을 처벌해야 한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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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근 수사한 박정훈대령 항명죄 무죄

    수해 현장 수색 중 순직한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다가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24533
    항명죄로 법정에 섰던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에게 무죄 선고
    임성근 사단장을 처벌해야 한다는 수사결과에 격노하며 수사외압 사주한
    윤석열을 처벌해야 한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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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 민주국힘 격차 1.4%p

    [리얼미터] 민주-국힘 격차, 1.4%p로 축소
    민주당 4주 연속 하락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지지율 격차가 16주 만에 오차범위 내인 1.4%포인트로 크게 좁혀진 것으로 나왔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40.8%로 전주보다 6.4%p 상승하면서, 양당 간 지지율 차이가 1.4%p로 16주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 1 0
    ㅋㅋㅋ

    형상 기억용지로

    담을 둘러싸고 무장해라

    김여정 충견들이 끔뻑 디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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