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살해 전화에 분노 금할 수 없어"
"극우세력의 증오와 광기가 대한민국 무너뜨리려 해"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전화 신고가 접수되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를 폭파하겠다는 테러 예고 글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며 반발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오늘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 테러 시도가 있은 지 1년 된 날이라는 점에서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다른 생각은 용납할 수 없다는 극우 세력의 증오와 광기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면서 "윤석열에게 묻는다. 대한민국을 얼마나 더 깊은 분열과 혼란에 빠뜨릴 셈이냐? 지지자들에 대한 선동을 멈추고 법 절차에 순응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극우적 망상에 빠져 폭주하는 내란 수괴의 광기를 멈춰 세우고, 사회적 갈등과 충돌을 막을 길은 하루라도 빠른 윤석열을 체포해 법의 심판대에 세우는 것"이라며 "공수본에 속히 내란 수괴 윤석열을 체포할 것을 촉구한다. 헌재도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 심판에 속도를 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오늘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 테러 시도가 있은 지 1년 된 날이라는 점에서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다른 생각은 용납할 수 없다는 극우 세력의 증오와 광기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면서 "윤석열에게 묻는다. 대한민국을 얼마나 더 깊은 분열과 혼란에 빠뜨릴 셈이냐? 지지자들에 대한 선동을 멈추고 법 절차에 순응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극우적 망상에 빠져 폭주하는 내란 수괴의 광기를 멈춰 세우고, 사회적 갈등과 충돌을 막을 길은 하루라도 빠른 윤석열을 체포해 법의 심판대에 세우는 것"이라며 "공수본에 속히 내란 수괴 윤석열을 체포할 것을 촉구한다. 헌재도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 심판에 속도를 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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