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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무안공항 도착. "단 한명이라도 더 살려라"

"모든 장비·인력·인프라를 총동원하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사고 수습을 진두지휘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대행은 이날 오후 12시 55분께 사고 현장인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해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도록 인명 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라"며 "응급 의료체계, 모든 장비·인력·인프라를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현재 사고 수습을 위해 정부 전체가 긴밀히 협력하며 모든 자원을 투입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가족들에겐 "참변을 당하신 유가족께 어떤 위로의 말씀도 부족할 것"이라며 ""유가족 지원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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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가덕도공항환경영향평가-조류충돌위험간과

    ..가덕도 공항 환경영향평가에서 항공기 조루층돌 위험성 간과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80320111570344
    가덕도 공항 부지 선정 과정에서 조류 이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음이
    드러나는 EIA 보고서에 제시된 내용은 조류 충돌의 위험과 그 심각성이
    매우 과소평가되어 나타났다

  • 1 0
    가덕도공항환경영향평가-조류충돌위험간과

    .가덕도 공항 환경영향평가에서 항공기 조루층돌 위험성 간과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80320111570344
    가덕도 공항 부지 선정 과정에서 조류 이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음이
    드러나는 EIA 보고서에 제시된 내용은 조류 충돌의 위험과 그 심각성이
    매우 과소평가되어 나타났다

  • 1 0
    가덕도공항환경영향평가-조류충돌위험간과

    가덕도 공항 환경영향평가에서 항공기 조루층돌 위험성 간과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80320111570344
    가덕도 공항 부지 선정 과정에서 조류 이동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음이
    드러나는 EIA 보고서에 제시된 내용은 조류 충돌의 위험과 그 심각성이
    매우 과소평가되어 나타났다

  • 1 0
    원인

    사고 뱅기 이틀전에도

    북경가다 비상 선언후 인천으로

    회항 , 새떼가 아니구만

  • 1 0
    문제앙

    가덕도에는 새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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