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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도 권성동 이어 "개헌 논의 시작해야"

친명 좌장 정성호 "尹 탄핵 수사-탄핵 심판 지연시키려는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정치인 개개인의 자질도 문제겠지만, 승자독식의 의회폭거와 제왕적 대통령제를 허용하는 이른바 87헌법체제의 한계를 인정하고,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치권 전체가 개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개헌을 주장하고 나섰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승자독식'에서 '양자협치' 정치체제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탄핵을 둘러싸고 심리적 분단 상태다. 갈라진 민심을 용광로처럼 녹여 하나로 만들어야 할 정치는 오히려 '정치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도적으로 협치가 가능한 통치 구조를 마련하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민주주의를 위한 길"이라며 거듭 개헌을 주장했다.

그러나 앞서 친명 좌장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개헌을 주장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 또는 탄핵 심판을 지연시키기 위한 그런 전략적 차원의 제안이 아닌가"라고 일축한 바 있어, 오 시장 제안이 수용될 가능성은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정보사-야구방망이는부정선거허위자백용?

    ..정보사 정대령 변호인
    선관위투입 정보사 대원들 야구방망이까지 검토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231049001
    정대령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는 사과문 발표
    선관위직원들을 특정장소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필요하면 케이블타이-두건 사용검토 시인
    야구방망이는 선관위직원을 고문하여 부정선거 허위자백용?

  • 1 0
    정보사-야구방망이는부정선거허위자백용?

    .정보사 정대령 변호인
    선관위투입 정보사 대원들 야구방망이까지 검토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231049001
    정대령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는 사과문 발표
    선관위직원들을 특정장소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필요하면 케이블타이-두건 사용검토 시인
    야구방망이는 선관위직원을 고문하여 부정선거 허위자백용?

  • 1 0
    정보사-야구방망이는부정선거허위자백용?

    정보사 정대령 변호인
    선관위투입 정보사 대원들 야구방망이까지 검토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231049001
    정대령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는 사과문 발표
    선관위직원들을 특정장소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필요하면 케이블타이-두건 사용검토 시인
    야구방망이는 선관위직원을 고문하여 부정선거 허위자백용?

  • 1 0
    대만

    형상 기억 용지 믿고

    대장동 , 천년 해처먹으려는

    김여정 푸둘둘이 싫어할텐데

  • 3 0
    지금당장 최우선은 국민에게 총을 겨눈

    내란수괴범 윤석열을
    체포 구속함은 물론,
    헌재는 즉각 파면해야 한다.

    TV 생중계로 동영상
    증거가 차고 넘친다.
    헌재는 내란범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실추된 선진 민주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를 빨리
    회복시켜야 한다.

    지금은 트럼프
    2기 출범에 맞춰
    국익에 1분1초가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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