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정은 '적국' '물리력' 운운, 그런 것 안 통한다"
"북한 참전, 한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위협"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선 파병과 관련, "북한의 참전으로 북한과 러시아가 확실한 ‘군사동맹’임이 확인되었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북한 참전에 대한 러시아의 반대급부로서 핵잠수함 건조, ICBM 재진입 기술, 대공미사일 등 핵심 원천기술이 제공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라며 "북한의 러시아 파병 동태를 초기부터 면밀히 추적해 온 우리 정부는 우방국과 공조하며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죠. 우리 정부의 대응과 조치를 지지하며,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19일에도 페이스북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엊그제 우리 수도 서울 등 대한민국 지도를 펼쳐놓고 ‘적국’, ‘물리력’ 운운했다"며 "북한이 남침한 6.25 전쟁은 100만명이 넘는 인명피해를 냈다. 우리 국토는 그야말로 폐허가 됐죠"라고 질타했다.
이어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는 단단한 안보태세와 압도적 군사력이 있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며 "김정은 독재정권의 어떠한 도발도 좌시하지 않겠다. 그런 것 안 통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북한 참전에 대한 러시아의 반대급부로서 핵잠수함 건조, ICBM 재진입 기술, 대공미사일 등 핵심 원천기술이 제공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라며 "북한의 러시아 파병 동태를 초기부터 면밀히 추적해 온 우리 정부는 우방국과 공조하며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죠. 우리 정부의 대응과 조치를 지지하며,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19일에도 페이스북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엊그제 우리 수도 서울 등 대한민국 지도를 펼쳐놓고 ‘적국’, ‘물리력’ 운운했다"며 "북한이 남침한 6.25 전쟁은 100만명이 넘는 인명피해를 냈다. 우리 국토는 그야말로 폐허가 됐죠"라고 질타했다.
이어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는 단단한 안보태세와 압도적 군사력이 있다. 우리 대한민국 정부의 노력을 강력히 지지한다"며 "김정은 독재정권의 어떠한 도발도 좌시하지 않겠다. 그런 것 안 통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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