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용산에 '의대 증원 1년 유예' 재요청
응급실 대란 점점 악화된다고 판단한듯. 용산 대응 주목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5일 대통령실에 '의대 증원 1년 유예'를 재차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표는 이날 장윤석 사회수석과 1대 1 면담을 하면서 이러한 제안을 했다고 당 관계자가 전했다.
이번 면담은 장 수석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릍 통해 동일한 요청을 했다가 대통령실에 의해 거부 당한 바 있다.
그러나 한 대표가 재차 이같은 요청을 한 것은 침묵하던 의료계 원로들까지 시국선언을 통해 의대 증원 철회를 요청하고 응급실 대란이 점점 악화되면서 최악의 상황까지 우려되는 데 따른 것으로 알려져 용산의 대응이 주목된다.
한 대표는 이날 장윤석 사회수석과 1대 1 면담을 하면서 이러한 제안을 했다고 당 관계자가 전했다.
이번 면담은 장 수석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달 25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릍 통해 동일한 요청을 했다가 대통령실에 의해 거부 당한 바 있다.
그러나 한 대표가 재차 이같은 요청을 한 것은 침묵하던 의료계 원로들까지 시국선언을 통해 의대 증원 철회를 요청하고 응급실 대란이 점점 악화되면서 최악의 상황까지 우려되는 데 따른 것으로 알려져 용산의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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