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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재보궐·지선에 적극 후보내 민주당과 경쟁"

"재보선 성과내면 혁신당 합류 생겨날 것"

조국혁신당은 28일 "2026년 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후보를 내겠다"며 더불어민주당과의 대결을 선언했다.

황현선 혁신당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달 초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위원장들을 임명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열린다면 거기에도 후보를 낼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더불어민주당과 혁신당이 국회 안에서는 협력하더라도 지역에서는 바닥에서부터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재·보궐 선거에서 혁신당이 성공한다면 2026년 지방선거 판세에 상당한 균열이 생길 것"이라며 "민주당에서 공천을 받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혁신당 합류를 고려하는 사람들도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대선, 2028년 총선 등 세 번의 선거를 치러야 혁신당의 창당이 마무리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찢재명 죄국 모두 감옥으로

    범죄자는 정치하지 마라

  • 0 0
    breadegg

    광주가 아니라, 부산으로 가야지..
    그게 경쟁이냐, 나눠먹기 하자는 거지?
    문제는, 되지도 못할 사람 후보 남발해서
    민주당 표 갈라치기해서 될 사람도 안 되게하려는
    몽니로 보여지는 구랴..

  • 1 1
    광주시민

    광주에서 꼭 민주당의 대안이 되길 바랍니다
    이재명 민주당으로는 안된다는 광주 사람들 천지임.

  • 0 3
    위메이드

    개웃기네 금투세 조국 발언 보니 그 당은 경제 관련 인재 없다 있어도 입 닫고 말 못하는 분위기거나 ..... 조국당은 이번 총선이 최대치다

  • 1 0
    불맛 통구이

    민주주의,민주화로는 해결 못한다
    오직
    패권주의, 능력주의, 승자독식만 해결한다

    혁신
    패권주의, 능력주의, 승자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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