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고심 끝에 "국회의장 출마하지 않겠다"
국회의장 경선, 추미애-조정식-정성호-우원식 4파전 확정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8일 "저는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오늘 오후까지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들었다.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2대 국회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우리 당의 좋은 국회의장 후보가 선출되기를 기대한다"며 "저도 이재명 당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나라를 살리고 민주당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전 원장 불출마로 국회의장 경선은 추미애, 조정식, 정성호, 우원식 의원간 4파전으로 확정된 분위기다.
박지원 전 원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오늘 오후까지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들었다.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2대 국회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우리 당의 좋은 국회의장 후보가 선출되기를 기대한다"며 "저도 이재명 당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나라를 살리고 민주당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전 원장 불출마로 국회의장 경선은 추미애, 조정식, 정성호, 우원식 의원간 4파전으로 확정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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