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민주당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싸워야"
황운하 "개혁 3법 발의해 반드시 검찰개혁 완수하겠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7일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빠르고 더 강하게 더 용감하게 싸워야 한다"며 거듭 민주당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국회에 열린 당선자총회에서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에서는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우리가 두려워하고 주저하면 국민들이 따라 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개원까지) 이제 3주 남았다”며 "독하게, 그리고 유능하게 일해서 효능감을 느끼게 하자"고 독려했다.
그는 "당선자들이 최소 '1당 10'을 해야 한다"며 "'내 전문분야만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 모두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운하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에서 △검찰청 폐지 및 공소청 설치법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소위 '개혁 3법'을 발의해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이날 국회에 열린 당선자총회에서 "윤석열 정권과의 싸움에서는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우리가 두려워하고 주저하면 국민들이 따라 주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 개원까지) 이제 3주 남았다”며 "독하게, 그리고 유능하게 일해서 효능감을 느끼게 하자"고 독려했다.
그는 "당선자들이 최소 '1당 10'을 해야 한다"며 "'내 전문분야만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 모두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운하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에서 △검찰청 폐지 및 공소청 설치법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 △형사소송법 개정안 등 소위 '개혁 3법'을 발의해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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