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유족들 "여야의 특별법 합의 환영"
"만시지탄이나 진상규명의 첫걸음 뗄 수 있어 다행"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1일 여야의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수정안 합의에 대해 "유가족의 바람대로 여야가 특별법 통과에 합의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만시지탄이나 159명의 희생자를 낳은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에 첫걸음을 뗄 수 있게 된 점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른 시일 안에 독립적인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는 적극 협력해야 한다"며 "조사위원 추천·구성, 특조위 설치와 운영 과정에서도 정부와 국회가 역할을 성실히 이행해야 하고 각 기관은 특조위의 자료 요청에 성실히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만시지탄이나 159명의 희생자를 낳은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에 첫걸음을 뗄 수 있게 된 점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른 시일 안에 독립적인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는 적극 협력해야 한다"며 "조사위원 추천·구성, 특조위 설치와 운영 과정에서도 정부와 국회가 역할을 성실히 이행해야 하고 각 기관은 특조위의 자료 요청에 성실히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