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투표율 14.5%…4년 전보다 0.8%p↓
'분산투표' 효과로 호남 본투표율 낮아
10일 오전 11시 총선 투표율이 14.5%로 집계됐다.
이는 4년 전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5.3%보다 0.8%포인트, 2016년 20대 총선의 투표율 16.1%보다 1.6%p 낮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642만4천367명이 투표를 마쳐 이같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지역은 경남·충남(16.2%)이고 강원·대구(16.0%), 경북(15.9%), 충북·대전(15.6%)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2.1%를 기록한 광주였고, 이어 전북(12.9%), 세종(13.0%), 전남(13.1%) 등 순이었다.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지역들이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13.2%, 경기 14.5%, 인천 14.0%를 기록했다.
이는 4년 전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5.3%보다 0.8%포인트, 2016년 20대 총선의 투표율 16.1%보다 1.6%p 낮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전 11시 현재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642만4천367명이 투표를 마쳐 이같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지역은 경남·충남(16.2%)이고 강원·대구(16.0%), 경북(15.9%), 충북·대전(15.6%)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2.1%를 기록한 광주였고, 이어 전북(12.9%), 세종(13.0%), 전남(13.1%) 등 순이었다.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지역들이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13.2%, 경기 14.5%, 인천 1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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