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토마토] 이재명 46.6% vs 원희룡 41.4% '접전'
정권심판 46.9% vs 정권안정 43.9%
인천 계양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이 접전중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20일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7~18일 계양을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46.6%, 원희룡 41.4%로 나왔다. 이는 오차범위 내 5.2%포인트 격차다.
이는 <미디어토마토>가 지난달 13~14일 조사때 이재명 49.1%, 원희룡 41.0%로 격차가 오차범위 밖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새 격차가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진 수치다.
이어 고혜경 진보당 후보 3.2%, 유동규 자유통일당 전 후보 2.2%, 기타 다른 후보 1.2%, 투표할 후보 없음 3.7%, 잘 모름 1.6%가 나왔다. 유 후보는 지난 18일 원희룡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미래 34.0% ▲조국혁신당 24.7% ▲더불어민주연합 22.4% ▲개혁신당 4.0% ▲새로운미래 3.3% ▲녹색정의당 2.8%로 나왔다. ▲기타 다른 정당 3.2% ▲없음 2.7% ▲잘 모름 2.7%였다.
총선의 성격에 대해선 ▲정권 심판 46.9% ▲국정 안정 43.9% ▲잘 모르겠다 9.2%로 나왔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 11.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일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7~18일 계양을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46.6%, 원희룡 41.4%로 나왔다. 이는 오차범위 내 5.2%포인트 격차다.
이는 <미디어토마토>가 지난달 13~14일 조사때 이재명 49.1%, 원희룡 41.0%로 격차가 오차범위 밖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한 달새 격차가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진 수치다.
이어 고혜경 진보당 후보 3.2%, 유동규 자유통일당 전 후보 2.2%, 기타 다른 후보 1.2%, 투표할 후보 없음 3.7%, 잘 모름 1.6%가 나왔다. 유 후보는 지난 18일 원희룡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미래 34.0% ▲조국혁신당 24.7% ▲더불어민주연합 22.4% ▲개혁신당 4.0% ▲새로운미래 3.3% ▲녹색정의당 2.8%로 나왔다. ▲기타 다른 정당 3.2% ▲없음 2.7% ▲잘 모름 2.7%였다.
총선의 성격에 대해선 ▲정권 심판 46.9% ▲국정 안정 43.9% ▲잘 모르겠다 9.2%로 나왔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 11.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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