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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전-세종 3곳 모두 민주당 '초강세'

국민의힘, 지난 총선에 이어 또다시 고전

대전과 세종시 핵심 3개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초강세로 나타났다.

18일 여론조사업체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대전MBC 의뢰로 16~17일 대전 유성을과 서구갑, 세종시 세종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유성을의 경우 지역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황정아 후보 50%,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합류한 이상민 후보 34%, 새로운미래 김찬훈 후보 3%로 집계됐다.

대전 서구갑은 지역 유권자 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장종태 후보 46%, 국민의힘 조수연 후보 32%, 새로운미래 안필용 후보 3%, 무소속 유지곤 후보 2%로 나왔다.

세종 세종을은 지역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강준현 후보 53%,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 28%,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 4%, 한국국민당 박종채 후보 1%, 무소속 조관식 후보 1%, 무소속 신용우 후보 1%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면접 100%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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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분노의나그네

    조작인듯. 백만명 가까운 인구의 대표성을 단 506명이 대변할수 있나? mbc가 의뢰했으니 또 뭔가 조작 꿍꿍이가 있군.

  • 3 0
    하하하

    조수여니는 아직 사퇴하지 않았나?
    매우 두껍다, 얼굴이가!

  • 0 3
    전국 비상계엄 선포하라

    야당 국회희원 전원 구속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구국의 결단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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