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갑] 친명 박지혜 45.4% vs 친윤 전희경 40.2%
여성 후보간 오차범위내 경합
17일 여론조사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따르면, <경인일보> 의뢰로 15~16일 지역유권자 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전희경 후보 40.2%, 민주당 박지혜 후보 45.4%로 집계됐다.
개혁신당의 천강정 예비후보는 3.0%이며 ‘잘 모름’ 5.7%, ‘기타 후보’ 3.6%, ‘지지후보 없음’은 2.1%였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6.2%, 민주당 41.7%였다.
이어 조국혁신당이 5.7%였고 개혁신당 2.0%, 새로운 미래 1.7%, 녹색정의당 1.2% 순이다.
비례정당 지지율은 국민의미래 36.2%, 더불어민주연합 28.7%, 조국혁신당 18.0%, 개혁신당 3.4%, 새로운미래 3.1%, 녹색정의당 1.9%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7.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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