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예산] '친윤' 강승규 50.6% vs 양승조 38.7%
정당 지지율도 국힘이 과반
17일 여론조사업체 <PNR-(주)피플네트웍스>에 따르면, <뉴데일리> 의뢰로 14~15일 지역유권자 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 50.6%,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 38.7%, 진보당 김영호 후보 3.2%로 집계됐다.
강승규 후보는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출신 친윤이며, 양승조 후보는 전 충남지사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50.7%, 민주당 24.8%, 조국혁신당 7.5%, 개혁신당 2.5%, 녹색정의당 2.1%, 새로운미래 1.5% 순이었으며 기타 3.9%, 없음 4.3%, 잘모름 2.9%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100%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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