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비례투표' 국힘 39.9%>조국당 23.9%>민주 20.1%
조국혁신당 또 민주연합 앞선 여론조사 나와
14일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공정(주)>에 따르면, <더퍼블릭><파이낸스투데이> 공동 의뢰로 12일 전국 성인 1천명에게 정당지지도를 물은 결과 국민의힘 40.9%, 더불어민주당 35.1%로 나왔다. 국민의힘은 전주대비 3.1%p, 민주당은 2.8%p 동반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9%(전주대비 2.8%p↑), 개혁신당 4.3%, 새로운미래와 자유민주당 각각 2.3%, 녹색정의당이 0.8% 순이었다.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어느정당 지역구 후보에게 투표하겠는지' 물은 결과는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2.1%p 하락한 41.6%, 민주당이 0.6%p 하락한 39%로 나왔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39.9%는 국민의미래(국민의힘), 23.9%는 조국혁신당, 20.1%는 더불민주연합이라고 답했다.
특히 지역구 후보 투표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자 중 무려 46.5%가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RDD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4.8%,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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