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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갑'은 초접전. '을'은 민주당 우세

지난 총선때는 민주당 싹쓸이

지난 총선때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던 경기 김포에서 갑 지역구에선 초접전, 을 지역구에선 민주당 우세로 조사됐다.

12일 여론조사업체 KSOI(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0~11일 경인일보 의뢰로 진행된 김포갑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 44.9%, 국민의힘 박진호 전 당협위원장보 41.9%로 오차범위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새로운미래 하금성 후보는 1.5%에 그쳤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40.9%, 민주당 34.6%로 나타났다.

김포을은 같은 기간 유권자 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 48.6%, 국민의힘 홍철호 전 의원 38.4%로 박 의원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어 개혁신당 김경한 후보 2.6%, 무소속 이환승 후보 2.3% 순이었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5.7%, 민주당 44.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응답률은 김포갑 7.5%, 김포을 7.4%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민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3 0
    ㅇㅇ

    김포을은 무조건 박상혁이지 어딜 홍철호 따위가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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