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尹-국힘 지지율 상승세 꺾여
민주 43.1% vs 국힘 41.9%
<리얼미터> 조사결과, 상승세를 타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꺾이고 더불어민주당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8일 전국 성인 2천55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1.9%포인트)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9%p 떨어진 40.2%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0.7%p 오른 56.1%였다.
리얼미터는 "의대 정원 확대와 민생토론회 등으로 확보된 지지율 반등 동력이 진전없는 의-정 갈등, 관권선거 논란 등으로 유효한 상승 여력을 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1%였다.
정당 지지율은 지난 7∼8일 전국 성인 1천6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 국민의힘이 41.9%, 더불어민주당이 43.1%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4.8%p 내렸고, 민주당은 4.0%p 오르며 순위가 바뀌었다.
단 <리얼미터> 조사는 조국혁신당을 빼고 조사가 진행돼, 다른 여론조사들과는 차이가 있다.
이어 개혁신당 3.1%, 새로운미래 1.7%, 녹색정의당 1.5%, 진보당 1.4% 등의 순이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4.6%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8일 전국 성인 2천55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1.9%포인트)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0.9%p 떨어진 40.2%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0.7%p 오른 56.1%였다.
리얼미터는 "의대 정원 확대와 민생토론회 등으로 확보된 지지율 반등 동력이 진전없는 의-정 갈등, 관권선거 논란 등으로 유효한 상승 여력을 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1%였다.
정당 지지율은 지난 7∼8일 전국 성인 1천6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 국민의힘이 41.9%, 더불어민주당이 43.1%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4.8%p 내렸고, 민주당은 4.0%p 오르며 순위가 바뀌었다.
단 <리얼미터> 조사는 조국혁신당을 빼고 조사가 진행돼, 다른 여론조사들과는 차이가 있다.
이어 개혁신당 3.1%, 새로운미래 1.7%, 녹색정의당 1.5%, 진보당 1.4% 등의 순이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4.6%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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