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을] 고민정 44% vs 오신환 37%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7% vs 민주당 33%
서울 광진을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1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뉴스1> 의뢰로 지난 8~9일 광진을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고민정 44%, 오신환 37%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오신환 43%, 고민정 40%였으나, 여성은 고민정 47%, 오신환 32%였다.
국회의원 투표 후보 계속 지지 의향 조사에서 '다른 후보 지지로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이 36%였고, '계속 지지할 것 같다'는 63%였다.
비례대표를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9%였으며 민주당 중심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28%)과 조국혁신당(16%)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7%로 가장 높았고 민주당은 33%였다.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총선의 성격에 대해선 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7%,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35%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 응답률은 16.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뉴스1> 의뢰로 지난 8~9일 광진을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결과 고민정 44%, 오신환 37%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오신환 43%, 고민정 40%였으나, 여성은 고민정 47%, 오신환 32%였다.
국회의원 투표 후보 계속 지지 의향 조사에서 '다른 후보 지지로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이 36%였고, '계속 지지할 것 같다'는 63%였다.
비례대표를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는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9%였으며 민주당 중심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28%)과 조국혁신당(16%)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7%로 가장 높았고 민주당은 33%였다.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총선의 성격에 대해선 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7%,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35%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 응답률은 16.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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