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을] '친명' 장경태 45% vs '친윤' 김경진 40%
민주당 36%, 국민의힘 35%, 조국신당 7%
8일 여론조사업체 (주)여론조사공정과 (주)리서치앤리서치에 따르면, <펜앤드마이크> 의뢰로 5~6일 이틀간 동대문구을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양자대결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장경태 45%, 김경진 40%로 나왔다.
그밖에 '그 외 다른 인물(7%)', '투표할 인물이 없다(4%)', '잘 모름/무응답(5%)' 등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6%, 국민의힘 35%였다.
이어 조국신당(7%), 개혁신당(3%), 녹색정의당(2%), 새로운미래(1%)였으며, '없다(11%)', '그외 정당(2%)', '잘 모름/무응답(3%)'였다.
이곳은 지난 총선에서는 장경태 의원이 54.54% 득표로, 43.81%에 그친 이혜훈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승리를 거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전화조사(ARS) 50%·무선 일대일 전화면접조사(CATI) 50%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7.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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