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尹-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상승
당청갈등 봉합으로 반등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당청갈등 봉합으로 동반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7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1%포인트 오른 37.3%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0.6%p 하락한 59.4%였다.
지난 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9.8%로 전주보다 3.2%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0.3%p 오른 45.2%로, 양당 지지도 차이는 3주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부산·울산·경남(9.6%p↑), 광주·전라(4.5%p↑), 인천·경기(2.2%p↑), 30대(12.0%p↑), 40대(9.0%p↑), 중도층(6.1%p↑) 등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이어 녹색정의당 1.3%, 진보당 1.2%p, 기타 정당은 5.5%엿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6.9%로 집계됐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대통령 지지도 조사 3.2%, 정당 지지도는 3.3%였다. 대통령 지지도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정당지지도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7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1%포인트 오른 37.3%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0.6%p 하락한 59.4%였다.
지난 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9.8%로 전주보다 3.2%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0.3%p 오른 45.2%로, 양당 지지도 차이는 3주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부산·울산·경남(9.6%p↑), 광주·전라(4.5%p↑), 인천·경기(2.2%p↑), 30대(12.0%p↑), 40대(9.0%p↑), 중도층(6.1%p↑) 등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이어 녹색정의당 1.3%, 진보당 1.2%p, 기타 정당은 5.5%엿으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6.9%로 집계됐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대통령 지지도 조사 3.2%, 정당 지지도는 3.3%였다. 대통령 지지도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정당지지도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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