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8월초 수준 하락. 코스피 두달만에 2,510 회복
외국인 순매수 행진 이어가며 주가 상승 견인
원/달러 환율이 계속 하락해 1천280원대로 떨어지고 코스피지수는 2,500선을 회복하는 등 21일 금융시장에 훈풍이 이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하락한 1,289.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8월 1일(1,283.8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1~20일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하는가 하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순매수를 이어가면서 원화도 강세 행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2포인트(0.77%) 오른 2,510.42로 거래를 마치며 2,5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가 2,500선을 넘어 2,510선에서 거래를 마친 건 지난 9월21일(2514.97) 이후 2개월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531억원어치, 1천103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4천385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3포인트(0.48%) 오른 817.01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910억원어치, 외국인이 151억원어치 순매수했고, 기관은 995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하락한 1,289.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8월 1일(1,283.8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고 1~20일 수출이 플러스를 기록하는가 하면,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이 순매수를 이어가면서 원화도 강세 행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2포인트(0.77%) 오른 2,510.42로 거래를 마치며 2,50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가 2,500선을 넘어 2,510선에서 거래를 마친 건 지난 9월21일(2514.97) 이후 2개월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531억원어치, 1천103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4천385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차익을 실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3포인트(0.48%) 오른 817.01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910억원어치, 외국인이 151억원어치 순매수했고, 기관은 995억원어치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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