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영풍제지, 3거래일 연속 하한가. 개미 피해 눈덩이

주가, 4분의 1 밑으로 폭락 거듭

영풍제지 주가가 30일 거래 재개후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영풍제지는 거래와 동시에 가격제한폭(-29.97%)인 1만1천660원로 하락했다.

하한가에 쌓인 매도 잔량은 2천1만1천900주에 달해 앞으로도 하한가 행진이 계속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거래 정지 전날인 18일에도 하한가를 기록했던 것을 더하면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지난 17일 종가가 4만8천400원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이미 주가가 당시의 4분의 1 수준 밑으로 대폭락한 것.

이에 따라 개인투자자들은 물론이고 키움증권이 보유중인 미수금 4천943억원 손실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하한가 행진이 계속되면서 주식을 매각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3 0
    SG 줄하한가는 수사를 하는지 마는지

    보나마나
    전관예우 범법자집단에서
    한놈을 변호사로 고용하려고 혈안이겠지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