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 연속 급등. 외국인은 14거래일째 매도
코스닥도 급등. 외국인 지속적 매도에 불안감
코스피가 12일 2거래일 연속 1%대 급등했으나 외국인이 14거래일째 매도 행진을 이어가 불안감을 남겼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74포인트(1.21%) 오른 2,479.8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미국 주가 상승 소식에 15.11포인트(0.62%) 오른 2,465.19에 개장한 뒤 기관의 적극 매수로 상승 폭을 키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천54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1천856억원, 568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특히 외국인은 14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10원이상 급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내린 1,338.5원에 거래를 마치며 관망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상승폭이 더 커 전 거래일보다 18.37포인트(2.25%) 오른 835.4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743억원, 24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만 92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74포인트(1.21%) 오른 2,479.8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미국 주가 상승 소식에 15.11포인트(0.62%) 오른 2,465.19에 개장한 뒤 기관의 적극 매수로 상승 폭을 키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천54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1천856억원, 568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특히 외국인은 14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10원이상 급락했던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내린 1,338.5원에 거래를 마치며 관망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상승폭이 더 커 전 거래일보다 18.37포인트(2.25%) 오른 835.4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743억원, 24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만 92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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